안녕하세요 Like Green의 라이커 브로 멘토입니다 :)

1/15(금)에는 멘티 100인과 함께한 합동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활동에 자문 활동을 하시는 서울대학교 교수님도 참석하셨습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발표한 2019년 올해의 단어였던 '기후 비상사태'를
언급하시며 라이크 그린 활동의 중요성을 한번 더 설명해주셨어요!

현재 지구의 상황이 단순히 기후 변화, 이상을 넘어서 기후 비상사태라고 정의하는 것이
충격이면서도 지금 우리들의 역할이 중요하겠다고 느꼈어요.
 

발대식의 순서가 모두 끝나고 난 후에는 기다리던 멘티들과의 만남이 이어졌어요!



간단한 소개와 인사를 마친 후에는 '나' 사용 설명서라는 이름으로 멘티들의
소개를 패들렛(Padle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행하고,



잼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우리 E1중등2팀의 팀명과 규칙을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멘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팀명은 바로..

'에너지기'

에너지를 지키다라는 의미와 등대지기의 지기를 합친
친구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정말 감탄했어요!!



첫 멘토링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과 앞으로의 멘토링 일정을 안내하는
간단한 시간으로 보내고,

우리 팀의 시그니처가 될 E1 포즈로 인증샷을 찍으며
훈훈하게 1회차 멘토링을 마무리했답니다!!

첫 시간이라 서로 어색했지만 게임도 하고 우리 그린이들이
질문에 깊이 생각하고 대답을 하고 끄덕여주는 모습에 힘이 났어요!!

조금씩 적극적으로 변하는 우리 그린이들의 모습을
다음 2회차 멘토링 후기에서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