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ke Green 라이커 브로 멘토입니다 :)

시간이 지나고 지나 2/24(수) 드디어 5회차로 멘토링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ㅜㅜㅜ
수료식을 제외하고 그린이들과 거의 마지막으로 보는 시간이라
조금 더 의미를 담아보고자 노력했던 멘토링이었어요!

이번 멘토링에서는 그린 콘서트에서도 안내했던
<프로젝트 미션 : 새로운 에너지 하베스팅 아이디어 만들기> 발표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그린이 친구들이 콘서트에서도 들었던 진동 에너지를 이용한 압전 소자부터
휴대폰의 발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아이디어까지 창의적인 생각들이 넘쳐났답니다ㅎㅎ

 


  마지막 시간이기에 진로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싶은 마음에
세바시 이영지 래퍼의 강연을 같이 시청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했던 가장 '무모한' 일 혹은 도전은?'

시청 후에 강연과 관련된 위의 질문을 우리 그린이들에게 던졌는데
신중하게 고민해보는 그린이 친구들의 모습에 뿌듯했답니다~

한창 학업과 진로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이기도 하고, 코로나 시국도 겹치는 바람에
그린이 친구들이 더욱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 한 번쯤은 던져보고 싶은 질문이었어요~




강연 시청 후에는 앞으로 우리 그린이들이 환경 보전을 위해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Like Green 그린이로서 활동한 소감은 어떤지 그리고 저한테도 하고 싶은 말 한마디씩 부탁했어요!

다들 정성스레 써줘서 정말 고마웠고, 지금보다 머리를 길렀을 때가 잘생겼다는
한 그린이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하핳 (머리 길러오겠습니다^^)




이렇게 5차시 멘토링도 우리만의 인증샷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 ! !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여정이 끝난 느낌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했어요ㅎㅎ

앞으로의 일정 3월 13일 토요일 <그린 페스티벌>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3월에 예정되어 있는 수료식 후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